근황 20090915

여전히 느슨하게 대구와 서울을 오가면서 사는 와중입니다.
결국 2009년은 휴식년이 되었군요.  슬슬 마음의 엔진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다음 회사, 또는 다음 프로젝트가 적어도 한국에서의 제 마지막 게임 개발 관련 일이 될 것입니다.

1. 비상근으로 작은 게임 개발사의 사업 전략 고문을 맡았습니다. 딱히 대단한 자리는 아니고, 그냥 도와준다는 느낌의 일 거리입니다.

2. 별개로 유능한 개발팀의 팀 입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 위주로, 꽤 매력적인 팀이라고 봅니다. 신규 프로젝트 진행에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3. 면접이라기보다는 티타임이라는 형태로 여기저기서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재미있고, 멋진 분들도 많이 뵙고 있어서 즐겁네요. 특히 최근에 뵙게 된 박지웅 심사역과 에듀플로의 두 분 대표님은 꽤 인상적인 분들이었습니다.  굉장히 힘이 빠져있는 나날이었는데, 간만에 몸에 기합이 들어갔군요.

4. 10월은 서울에서 숙소를 잡을 예정입니다. 편하게 연락들 주세요. 양재동 근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5. 블로깅을 하려고 해도, 요즘 자기 검열이 심해졌습니다. 이렇게 쓰면 이 게임 개발팀이 기분 나쁘지는 않을까, 이렇게 쓰면 저 회사 경영에 마이너스되는 부분이 없을까…. 하지만 대차게 써야죠. :3

그래서 요즘은 트위터를 훨씬 많이 쓰고 있기도 합니다. 이쪽도 종종 들러주세요.

by shadow-dancer | 2009/09/15 02:15 | 살아가기.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antilove.egloos.com/tb/423474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Silver at 2009/09/15 02:21
갈수록 발전해가는 나날입니다..
Commented by 박PD at 2009/09/15 07:50
광세형 만났나 보네요. ㅎㅎ
재미있는 분이죠?
Commented by shadow-dancer at 2009/09/16 01:50
매력남 *_* 이시더군요. 재밌었음...
Commented by Dotty at 2009/09/16 10:15
엇 광세형이랑도, 지웅씨랑도, 박PD님과도 아시는 사이시군요 ^^ 세상 참 좁습니다. 그나저나 미투데이때 뵜던 분이라니 민망하네요. ㅎㅎ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