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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들, 20080220 책과감상.

한 권으로 읽는 맛의 달인 미식 특강 2 : 우리들도 자국의 음식 문화에 좀 더 큰 자부심을 가져도 좋겠다. 1권보다는 만화에서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은 내용이 많아서 재미있다. 맛의 달인 안에 나오는 많은 캐릭터들이 스토리 작가 자신의 분신이었다는 것도 포인트.

동아 비즈니스 리뷰 (격주간) : vol.3 (2008) : 내용도 좋지만 1/4 정도가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번역이라는게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런데 격주간지가 12000원이라는 가격은 많이 슬프다. 경영이나 관리, 비지니스쪽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정기 구독 고민중. 1호, 2호도 사서 봤는데 이래저래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

엘리베이터 스피치 : 상대의 머리와 가슴을 움직이는 60초 설득법   : "제대로 알리고(Purposeful), 독특하며(Original), 간결하게(Pithy)" P.O.P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실제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60초 동안 이야기하는데 필요한 스킬보다는 (낚였음)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메세지에 대해서 다룬다. 볼륨이 부담되지 않고, 다루는 사례들도 납득할 수 있다.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 GE 코리아 회장 이채욱씨의 조언.  이 책의 이야기들을 뻔한 이야기라고 쉽게 넘기는 사람은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간만에 열정이라는 말이 싸구려로 느껴지지 않는 책이었다. 그래도 좀 지나치게 잘 나가신 분이라서 눈 앞의 현실로는 와닿지 않는 감도 있고. 

프레젠테이션 전략 & 실무기술200 무작정 따라하기  : 꽤 실전적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국내에 나온 PPT/프리젠테이션 책 중에서 열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 하다고 본다.  역시 꽤 도움이 되었던 도해표현 200가지 원칙과 같은 사람이 쓴 책이라서 일부러 구해서 읽어보았다. 다케시마 신이치의 프리젠테이션 & 기획서 작성 비책류 책들과 같이 보면 완벽.

하버드 MBA의 경영수업 : MBA 가면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  비슷한 WHY MBA인가 뭐 그런 류의 책은 어째 MBA 가이드 학원장스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거랑 비교해서 딱딱하지 않고, 로망과 경험이 잘 담겨있다고 해야할까. 세계 최고라는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알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사실 일단 폼난다. =_=;

블랙라군 BLACK LAGOON 7 : GOOOOD.

 

읽고 있거나 아직 못 읽은 책들

경영의 창조자들 : 관리를 넘어 창조로, 새로운 경영이 온다 (양장): 일단 강추

[도서]네트워크 혁명, 그 열림과 닫힘 : 지식기반 사회의 비판과 대안 들녘

[도서]만화로 쉽게 배우는 암호 성안당

[도서]신동 : 세계적 석학이 된 25명의 천재들 프로네시스

[도서]돈의 원리 :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북스넛

[도서]성공하는 기업의 혁신노트 바다출판사

[도서]읽기의 힘, 듣기의 힘 (양장) 열대림

[도서]최후의 날 그후 : SF거장 14인이 그린 핵전쟁 그 이후의 세상 에코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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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고어핀드 2008/02/21 10:21 # 답글

    동아 비즈니스 리뷰 좀 빌려주시면 안되나요 ㅠㅜ
  • 동굴곰 2008/02/21 14:42 # 답글

    목록을 보아하니 최후의 날 그후는 내가 먼저 리뷰를 쓰겠군 (웃음)
  • shadow-dancer 2008/02/28 23:28 # 답글

    DBR은 제가 책을 원체 걸래짝으로 봐서요. 정기구독 하는 사람 아이디를 빌려서 보시는게 제일 편리하지 않으실가요. 언제 뵐 기회가 있을까요?
  • shadow-dancer 2008/02/28 23:28 # 답글

    최후의 날 그 후 봤습니다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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