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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를 생각하며. 게임개발.

"개발,기획,테스트 좋아하세요?" (인사팀 미녀 대리)

"팀장님의 영광의 시절은 언제였죠? 팩키지 시절인가요?
..전 지금입니다. "   (온라인 게임만 만들어본 경력 개발자)

"사장님, 간신히 생겼어요. 사장님이 말했던.. 안 밀리는 월급이란 것이..ㅠ_ㅠ"
(어느 비극적인 경력자)


"나도 N사에 간다. 오늘 이 버그 때려잡고... "
(병특 내일 끝나는 프로그래머)

"기획은 거들 뿐.. "
(기획자 운이 처절하게 나쁜 어떤 프로그래머)

"부장님... 기획이 하고 싶어요..."
(베타 후 한달째 테스트만 하고 있는 기획자)


"블리자드가 세계 최고의 회사라면, 우리가 그들을 물리쳐서 정상을 차지할 것이다."
(한국에서 게임을 만드는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하나 더.

나는 엄마 친구 아들인 유명 개발자한테 못 이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팀은 그 회사에 지지 않는다. :] 


P.S.
친구가 하나 추가.

' 하..하나도 발전하지 않았어... '
(고생하다가 운 좋게 큰 회사에 들어간 후배 기획자를 본 선배)

P.S.2
선배도 추가.
"넌 우리회사에 온 이유가 뭐냐?"
"집이 가까우니까"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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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ikuru 2007/08/28 19:18 # 답글

    으하하 ㅠㅠ 집이 가까우니까...는 대박입니다. ㅠㅠ 음. 근데, 저도 집이 좀 가까운 회사를 다니고싶지만, 집이 서쪽 구석인지라. 무리...일 것 같아요. orz
  • Darklemon 2007/08/29 17:49 # 답글

    엄마친구 아들에겐 죽었다 깨도 이길 수 없습니다!! naver!!
  • shadow-dancer 2007/08/29 19:16 # 답글

    네이버는 확실히 이기기 어려운 상대긴 합니다... = =
  • shadow-dancer 2007/08/29 19:19 # 답글

    > Sikuru님
    그러니까 거기보단 저희가 있는 구로가 가까우실 듯..(..)
  • 클랴 2007/08/29 20:04 # 답글

    naver ? n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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