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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셋업하고 있는 팀의 캐치프레이즈. 게임개발.


실사구시.

우리는 게임을 잘 만들어서, 잘 팔기 위해 이 곳에 모였다.
가장 효율적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한다.
(add: 게임 만드는데 별 관계없는 일체의 사회적 편견을 배격한다.)

인간중심.
게임은 사람이 만든다.
팀원은 리소스가 아니라 동료이며, 유저는 동접의 단위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게이머다.
우리가 만드는 게임이 인류 문화의 진보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유일무이.
남들 따라하지 않는다.
우리 팀도, 우리가 만들고 있는 게임도, 우리의 인생도.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함을 지향한다.



10년 후에도 팀 구성원의 90%가 같은 스튜디오 안에서 즐겁게 각자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팀을 만들자.

작년 여름에 올렸던 글입니다.만 다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인재를 찾습니다! 다음 게시물을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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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1000 2006/05/18 22:54 # 답글

    경력은 짧지만 항상 작업에 임하면서 구체화 하지는 않은 채 두리뭉실하게 생각해왔던 바로 그런것들 같습니다. 뭔가 뭉클 해지네요. 자격만 된다면 한번 참여해 보고싶게 만드는 글이군요.
  • procol 2006/05/23 01:39 # 답글

    > 우리가 만드는 게임이 인류 문화의 진보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요즘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온라인 게임 재밌게 잘 만들면, 공부 안 하는 중고등 학생들이 증가하지 않을까. 에고, 게임이나 일단 잘 만들고 이런 걱정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 shadow-dancer 2006/05/23 02:09 # 답글

    저희들이 만드는 게임을 재밌게 한 학생들이 다음 세대의 전설적인 개발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에선 MMO게임을 국가 생산성에 해악을 끼치는 디지탈 마약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계십니다. 사실 저도 폐인 양산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고... 원..
  • procol 2006/05/24 04:36 # 답글

    예전에 비해 중고등학생들이 공부를 별로 안 하지요. 전반적인 평준화 분위기, 온라인게임을 비롯한 수많은 "신경 쓸 것들." 게다가, 이공계는 완전히 찬밥 신세. 서울대 신입생이 미적분 기초가 딸려서 고등학교 내용을 대학교에서 다시 배우는 상황. 10년만 지나면 이 땅에 게임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젊은 친구가 한 해에 몇 명이나 배출될 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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